갤러리 아트숲 네버엔딩스토리’전
창의적인 젊은 작가들을 지원하는 ‘The Ugly Duckling-네버엔딩스토리’전이 갤러리 아트숲에서 열린다.
12월 19일(목)부터 1월 18일(토)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는 갤러리 아트숲이 기획한 세 번제 신진작가 지원전으로 2013 아시아프 참여와 기타 전시 등으로 그 역량을 인정받은 작가들로 구성됐다. 김민영, 주정민, 차푸름 작가는 각각 판화, 영상, 텍스타일디자인 작품을 통해 그들만의 세계를 새로운 언어로 탈바꿈해 선보인다.
갤러리 아트숲 관계자는 “젊은 작가들만의 창의적이고 때묻지 않은 자연스러움은 작품에 대한 내면의 소리를 걸림 없이 들을 수 있게 될것이며, 그들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
[2013년 12월 23일 제47호 15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