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4일

전시/미술

타워갤러리 ‘근현대 작가 60인’ 전

 
신창호낙동강10호.jpg


한국화단을 주도한 대표 작가 60인의 작품전이 열린다.
 
타워갤러리(사상구 삼락동)는 지난 12월 9일(월)부터 오는 1월 18일(토)까지 ‘근현대 작가 60인’ 전을 열고 그들의 작품 70여점을 전시한다. 우리나라 미술사에 큰 업적을 남긴 남종화의 거장 소치 허련 선생, 미산 허형,남농 허건, 의재 허백련과 부산의 작고작가 청초 이석우, 윤제 이규옥, 신창호, 한상돈, 황규응, 정상복, 김원 선생의 작품을 한자리서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
 
이들 원로 중진작가에서부터 작고작가의 한국화, 서양화, 도예, 조각에 이르는 다양한 작품 70여점 통해 당시의 시대상과 작품경향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다.051-464-3939

유시윤 기자
[2013년 12월 23일 제47호 14면]

추천0 비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