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오는 6월부터 8월까지 평생학습공방 여름학기 수업을 운영한다.
본 사업은 플로리스트, 캘리그라피, 유리공예, 은공예, 터프팅, 떡·디저트, 베이킹 등 다양한 영역의 16개 공방과 함께 추진하며, 69개 강좌가 개설될 예정이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원데이 강의 및 직장인을 위한 야간·주말 강좌 등 다채로운 학습과정을 통해 지속적으로 구민의 학습권을 보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개설강좌는 부산진구 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s://lll.busanjin.go.kr/)를 통해 확인가능하며 20일부터 온라인 신청가능하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