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세계 명문구단 대열 우뚝
롯데자이언츠(대표이사 장병수)가 스포츠기업으로는 아시아 최초이자 세계 4번째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사무총장 박동은)와 공식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한다. 유니세프(UNICEF)는 UN 산하 전 세계적인 아동구호단체로 가난한 국가의 굶주리는 어린이들을 위한 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국제구호단체.
FC바르셀로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글라스고 레인저스와 같은 세계적인 명문구단들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있기도하다.
따라서 이번에 롯데자이언츠도 세계 4번째이자 아시아 스포츠 기업으로는 최초로 유니세프와 파트너십을 갖고 한국프로야구 최고의 인기구단을 넘어 세계적인 명문구단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유니세프 공식 후원 파트너십 체결식’은 오는 19일(수) 오전 11시 사직구장 인터뷰실에서 진행하며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와 박동은 유니세프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유니세프친선대사와 주장 홍성흔, 조성환 선수가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자이언츠는 앞으로 시즌중 매달 유니세프데이 행사, 적립 기금 조성 등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하며 유니세프 로고가 들어간 특별기념 유니폼을 제작하여 나눔 활동에 앞장설 예정이다.
[2011년 1월 17일 15호 4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