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위해 지난 2월부터 동래문화회관 소극장에서 매주 목요일 10시40분부터 12시까지 동래여성노래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동래여성노래교실은 1995년에 개강해 30여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노래교실로 이경(가수·방송인)의 진행으로 건전가요, 신청곡을 부르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수강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하고 있으며, 현장에서 수강 접수를 받는다. 수강료는 3개월에 4만원(교재비 포함)으로, 기타 자세한 문의는 동래구청 복지정책과 가족행복계(051-550-4351)로 하면 된다.
김성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