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19일 제46호 17면]
여성능력개발 다양한 정보제공 문제해결 앞장
허남식 부산광역시장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산여성의 권익신장과 행복을 위해 열정을 다하고 계신 유순희 대표와 직원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격려와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는 지금, 여성의 잠재력을 얼마나 발휘하느냐가 국가의 미래와 경쟁력을 좌우하는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선진국들은 70%가 넘는 여성들이 경제활동에 참여해서 국가 발전의 핵심 동력이 되고 있습니다. 부산이 세계적인 선진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무엇보다 필요한 일 역시 , 부산 여성들이 최대한의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여건을 조성하는 것입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여성 능력 개발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여성의 문제를 사회 전체의 문제로 확산시켜 이를 해결하는데 항상 앞장서 왔습니다. 우리 시가 여성정책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수렴하는 장이자, 창의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창구로서, 실효성 있는 여성정책을 수립하는데도 늘 큰 도움이 되어왔습니다.
앞으로도 지역현안과 여성문제해결을 위해 발전적인 의견을 제시하며 건강한 여론조성에 앞장 서주길 당부 드립니다. 그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부산여성의 비전을 제시하는 언론으로서 더 많은 발전 이루기를 바랍니다. 부산여성은 물론 모든 시민의 사랑과 신뢰 속에 더 굳게 뿌리 내리며 번창하기를 기원하면서, 창간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양성이 조화로운 사회 만드는데 앞장서길
김석조 부산광역시의회의장
대한민국 역사상 첫 여성 대통령의 시대가 열린 올해, 당당한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여 온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4주년을 뜻 깊게 맞이하며 진심을 가득 담아 축하를 보냅니다. 이제 여성은 우리 사회의 당당한 주역입니다. 사회 여러 분야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는 여성들이 크게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최초’를 넘어‘최고’에 오르는 여성들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그동안 모든 여성과 남성이 행복한 가정의 중심이 되고, 행복한 부산, 나아가 하나 된 대한민국의 주인이 되는 길에, 부산여성뉴스는 굳건한 디딤돌이 되어 왔습니다. 지금껏 해 오신 것처럼 앞으로도 바람직한 여성상을 제시하고, 생활 속에서 변화를 꾀하는 신문, 더불어 나누는 삶을 모색하는 신문으로서 초심을 잃지 않고 여성의 대변자로서의 역할을 다 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창간 4주년을 맞이한 부산여성뉴스가 앞으로도 늘 한결같이 바른 목소리를 내는 매체로 발전을 거듭하며 여성정책의 조화로운 발전과 남녀가 평등한 세상을 이루는데 더욱 많은 일들을 해주시리라 기대합니다.
아울러, 올해 박차정상과 여성발전디딤돌상의 영예를 안으신 수상자 여러분께도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늘 넘치는 열정과 지혜로 우리 부산을 양성평등 모범도시로 이끌고 온 부산여성뉴스에 거는 기대가 참으로 큽니다.
저도 애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창간 4주년을 거듭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지역중심 여성주도적 언론 발전 축하
임혜경 부산광역시교육감
여성 친화적 미디어로서 지역의 여성 문화를 선도하는『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합니다. ‘하나 되는 여성, 하면 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이라는 슬로건 아래 부산 지역 여성의 문화 기반 향상과 소통하는 여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애쓰시는 유순희 대표님과 부산여성뉴스 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까지 우리 사회는 여성이라는 벽과 지역이라는 벽 앞에서 많은 한계와 좌절을 경험하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섬세하고 따뜻한 여성성과 부산이 갖는 역동적이고 풍부한 지역성은 더 이상 극복해야 할 벽이 아니라 새로운 경쟁력이 되고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에서 이제 금녀의 영역은 더 이상 없는 듯합니다. 지역이라는 문제 역시발상을 전환하면 지역성은 한계가 아니라 새로운 강점이 될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문화적 발전은 숱한 어려움 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지역 중심의 여성 주도적 언론 매체를 성장시켜 온 ‘부산여성뉴스’의 선구적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일 것입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여성의 권익과 지위 향상으로 진정한 양성평등의 사회분위기를 이끌고 있으며, 지방자치시대의 건전한 비판과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진정한 지역 언론으로서 자리매김하시길 바랍니다.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언론
조성제 부산상공회의소
부산여성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지역사회 여성들의 위상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지역이 자랑하는 여성 독립운동가 박차정상을 제정하고, 지역사회발전과 여성발전에 공헌한 여성을 발굴 시상하고 계신 점에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성들의 사회적 참여와 역할 확대는 우리 사회를 더욱 풍요롭고 조화롭게 만들며, 국가경쟁력을 한층 더 높이는 바람직한 변화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경제계에는 이미 많은 여성들이 진출해 남성 위주의 비즈니스 현장에서 여성 특유의 세심하고 부드러운 감성으로 두각을 보이며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의 역할도 이러한 시대적 변화를 이끌며 여성의 권익증진과 네트워크 형성에 크게 기여해 왔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여성들의 힘과 능력을 더 많이 보여 주시길 기대합니다.
여성들의 꿈과 희망을 대변하는 여성계의 대표 신문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다시한번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미디어 되길
김은숙 부산광역시 중구청장
부산을 대표하는 여성전문 언론매체인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출범하여 그 동안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여성 인권신장과 권익향상을 위한 진솔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지역 여성계의 활동소식과 유익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해주고자 노력해 오신 유순희 대표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리며, 부산여성뉴스를 성원해 주신 애독자 여러분께도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우리 여성들이 정치, 경제 등 사회 전 분야에 진출하여 큰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부산 여성계를 대변하는 전문지인 부산여성뉴스의 역할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여 성들이 특별히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생동감 있는 알찬 소식과 다양한 계층의 폭넓은 이야기를 전해주는 소중한 언론매체로서 더 많은 독자와 소통하여 변화와 개혁을 주도하는 미디어로 성장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저도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산여성뉴스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부산시역 여성발전의 든든한 교두보
박극제 부산광역시 서구청장
여성의 지위 향상에 따른 역량강화와 여성의 사회적 진출을 촉진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봉사활동과 복지증진에 기여하고 있는 부산지역 여성 발전의 든든한 교두보(橋頭堡),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부산교육가족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사회의 미래를 결정짓는 저출산 문제 해소, 공동체 문화의 복원, 공생발전, 녹색성장 등의 주요과제는 여성들의 적극적 참여가 있어야만 해결될 수 있습니다.
이에, 보다 적극적이고 활발한 사회 참여 확대를 통해 여성이 마음껏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주시고 진정한 양성평등 사회 조성에 적극 지원해 주실것을 기대합니다.아울러, 우리 교육 분야에서도 학생들을 섬세하게 배려하면서 세련되게 일을 처리하는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과 유연함으로 여성의 교육적 실천력이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희망찬 미래 교육을 함께 준비하는 동반자로서 알찬 교육 정보들을 독자들에게 제공하여 교육을 바라보는 시각이 확장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 번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축하드리며 여성발전기여공로상을 받는 수상자와 가족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적 가치로 세상변화주도 힘써주길
송숙희 부산광역시 사상구청장
부산여성계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여성적 가치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 오신 부산여성뉴스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며 부산여성뉴스 창간4주년과 제3회 박차정상시상(수상)을 축하드립니다.
많은 미래학자들은 인류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나갈 두 가지 키워드중 하나로 “여성”을 꼽고 있고, 박근혜 대통령은 여성의 섬세한 감성과 기술을 창조경제의 중요한 자산이라 말씀하셨듯이, “여성”의 능력과 역할은 점차 확대 될 것이며우리지역 부산의 대표여성 주간언론사로서 부산여성뉴스의 창조적여성 활동들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대적소명이라 생각 됩니다.
모든 인류와 국가는 역사를 통해 배우고 그 역사에서 긍지를 갖는것처럼 역사적 여성인물이 많이 발굴되어 양성이 평등한 사회조성의 날개가 되길 기대하면서,오래전 이미 여권신장을 몸소 실천한 여성독립운동가 박차정의사는 여성운동의 롤 모델입니다. 늦게나마 공적이 인정되어 이렇게 제3회 박차정상시상식이 이루어짐은 참으로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부산여성뉴스 창간4주년과 제3회 박차정상수상자께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들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과 행운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여성의 목소리대변 참여확대 기여
성세환 BS금융그룹회장
부산여성뉴스 임직원 여러분, 반갑습니다.먼저,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4주년과 함께 제3회 박차정상 시상식을 가지게 된 점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역 유일의 여성언론지로서 지난 부산여성신문 시절부터 지금까지 지역여성들을 대변하여 쉼 없이 움직이며 참된 언론기관으로의 역할을 수행해 온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특히, 여성의 인권문제와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전환하고 상생의 문화를 전파하기 위해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에 대하여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전합니다. 최근에 우리 BS금융그룹에서도 워킹맘에 대한 삶의 질 향상과 일-가정이 양립하는 행복한 일터, 나아가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을 마련하고 직장 내 여성의 권익신장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만큼 향후에 부산여성뉴스와의 협력을 통해 여성의 사회활동에 관한 더욱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또 함께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무쪼록 다시 한 번 창간 4주년과 함께 제3회 박차정상 시상식을 축하드리며, 부산여성뉴스가 지난 10여 년간 달려왔던 것처럼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지역대표 언론매체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