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1월19일 제46호 19면]
지역사회 여성관 변화 기여해
설동근 동명대학교 총장
'하나 되는 여성, 하면 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을 슬로건으로 창간한 부산여성뉴스가 탄생 4주년을 맞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또한 부산출신의 우리나라 대표적인 여성 독립운동가였던 박차정 의사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하여 제정한 박차정상이 제3회째를 맞아 시상식을 개최하게 된것을 축하해마지 않습니다.
국내 총 인구 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남성보다 높은 것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직 우리 사회에는 여성에 대한 편견과 불평등이 여전히 만연해있습니다. 이러한 인식이 전지구적 사회변화 추세에 비추어 볼 때 시대착오적일 뿐만 아니라 국가적으로도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임은 재론의 여지가 없다고 할 것입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양성평등시대를 넘어 여성의 역할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지고 있는 지금 우리
사회가 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우리나라가 지향해야할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의 생명이라고 할 수있는 불편부당성과 객관성에 기반한 사회 고발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로 부산 사회의 여성관 변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사회가 여성에 대한 인식을 바꾸고, 우리나라가 지향해야할 가치를 전달하는 중요한 기능을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특히 언론의 생명이라고 할 수있는 불편부당성과 객관성에 기반한 사회 고발적이고 심층적인 보도로 부산 사회의 여성관 변화에 기여해 왔습니다.
아무쪼록 부산여성신문이 여성의 권익 신장과 여성을 통한 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매체로 성장해 나가기를 기원하면서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여성들의 의식제고 미래비전제시 기대
장제국 동서대학교 총장
우리지역 여성의 권익을 대변해 온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양성평등과 여성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애써 오신 유순희 대표님을 비롯한 부산여성뉴스 관계자 여러분께 존경어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이에 따라, 우리사회는 과거에 비해 여성의 권익향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의식과 문화가 이를 받쳐주지 못해 여전히 보이지 않는 차별과 한계가 남아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하드파워의 비중이 큰 우리 부산지역은 여성의 사회진출과 권익향상에 대한 필요성이 많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이 같은 상황에서 창간 이후 꾸준하게 우리지역 구성원들의 의식수준 제고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뿐만 아니라,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과 공동체문화 복원이라는 미래지향적인 비전을 이루어가기 위한 걸음을 걸어왔습니다. 부산여성뉴스의 이러한 노력들이 우리지역의 더불어 사는 삶의 가치를 더 높여줄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가 늘 깨어 있는 신문으로서 우리 부산지역의 여성인권 향상과 양성평등이라는 가치를 실현하는데 중심적인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해 나가 주기를 기대하며,부산여성뉴스의 창간 4 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립니다.
인권신장과 여성지위향상 기여
왕세창 부산여자대학교 총장
부산여성뉴스 창간 4주년기념식과 제3회 박차정시상식을 부산 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시민생활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해결에 앞장서 왔으며 시민이 사랑하는 정론지로서 굳건한 뿌리를 내렸습니다.
그동안 부산여성뉴스는 고귀한 인권의 신장과 여성의 지위를 확장하는데 기여하였고, 자연을 보호하고깨끗한 환경을 보전하는 데 힘써왔으며, 공동체 의식과 규범을 건강하게 만드는 일에 크게 기여함으로서 언론기관으로서의 그 정체성을 뚜렷하게 부각시켰습니다.
무엇보다 여성의 가치를 더욱 빛나게 해주고, 여성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서 여성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려고 하는 여성운동의 의미와 결과는 매우 큰 것입니다.
지금은 사회발전에 대한 여성의 공헌이 커지고 기업의 경영관이 바뀌면서 여성적인 가치의 중요성이 한층 더 부각되고 있습니다. 여성의 인성적특징으로 볼 수 있는 꼼꼼함, 차분함, 보수적인 일 처리, 유연함, 섬세함, 부드러움이 그 본연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부산여성뉴스는 여성의 안목, 직감, 예지를 가지고 지금 여성이 안고 있는 문제들을 슬기롭게 극복해서 여성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더욱 진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소외층 여성인권확장에 더욱 힘써주길
손경연 부산여성단체연합
부산여성뉴스 창간4주년 및 제3회 박차정상 시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지역현장 곳곳에서 지역민과 여성에게 직면한 다양한 문제와 새로운 이슈가 있는 곳이면 어디서든 만날 수 있었고, 부산여성뉴스를 통해 더 넓은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정보지로 여성들에게는 더없이 소중하고 귀한 소식지였습니다.
또한 여성뿐만 아니라 아동, 노인, 청소년, 다문화, 여성비정규직현장, 워킹맘들의 아픔, 안전 및 폭력, 국제소식 등 복잡하고 다양한 문제들을 세심한 부분까지 예민한 감수성으로 펼쳐내고 대안을 제시하여, 여성이 행복한 미래를 지향할 수 있고 사람이 살기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노력하는 언론지로 큰 자부심을 느낍니다. 그리고 여성권익과 애국애족운동 등
역사의식과 민족애로 사회봉사하는 여성을 발굴해 여성지도자들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박차정여성운동가상 제정이 차기의 여성활동가들이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역사의식과 민족애로 사회봉사하는 여성을 발굴해 여성지도자들의 귀감으로 삼기위해 박차정여성운동가상 제정이 차기의 여성활동가들이 지치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희망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역여성들의 인권과 양성평등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을 믿으며, 아울러 다중의 고통을 받고 있는 여성장애인의 다양한 문제가 산재되어 있는 현장에서도 더 자주 부산여성뉴스를 만날수 있도록 애쓰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여론주도 정책제안에 앞장 서
류도희 부산여성연대회의
부산 여성뉴스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다양한 특성을 가진 여성들에게 유익한 정보에 대한 욕구를 충족시키고, 여론주도와 정책제안은 물론 여성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 이룬 성과에 박수를 보냅니다.
특히 박차정상을 제정하여 여성활동가들에게 부산의 발전과 나아가 국가 발전의 능동적인 리더로 성장하도록 격려한것에 감사드립니다.
더많은 여성들이 참여하고 협력하여 ‘4대악 척결’과 살기 좋은 명품도시 부산을 만들도록 여성뉴스가 더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를 희망합니다.
여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사회를
박수자 부산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발전과 여성발전에 많은 공헌을 해 온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4돌을 맞아 ‘하나되는 여성,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을슬로건으로 창간 4주년 행사가 열리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부산여성뉴스에서는 여성의 사회 경제 활동 증가에 따른 여성의 지위 향상과 복지 증진을 위해 인터넷 뉴스를 통해 많은 홍보를 함으로써 부산 지역 여성들의 발전을 위해 크게 기여해 왔습니다.
그러나 장기간 세계 경제의 둔화로 우리나라 경제 역시 많이 힘든 상황입니다. 이런 어려운 상황을 벗어나 여성이 우뚝 서기 위해서는 지식 정보화의 전진과 함께 유연성과 공감력이 리더의 핵심 경쟁력이될것입니다. 이에 오늘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4주년기념식이 여성이 중심이 되는 따뜻한 감성사회로 만들고 우리의 미래를 희망차게 열어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 및 경제 활동을 통해 창조도시부산의 미래와 교육중심도시 부산의 비전을 소개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의 웃음, 가족의 행복, 조화로운 선진도시 부산’의 밝은 내일을 기대하며 봉사와 헌신으로 지역여성들을 이끌어가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여성언론 명맥이어 온 전문지 큰 발전을
조정희 여성NGO 대표
부산지역 언론의 큰 축으로 자리잡은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와 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뜨거운 애독자로서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부산여성뉴스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메아리치는 부산 여성들의 목소리와 시선을 담고, 그들이 열심히 달려가는 발자국도 놓치지 않은 채 숨 가쁘게 함께 움직여 주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부산여성의 대변자, 부산시민들의 동반자로의 역할을 책임지며 지역사회의 자랑스러운 언론으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보다 건전하게 균형 발전될 수 있도록 여성정치· 여성경제 · 여성사회·여성문화·환경 등 다방면에도 앞장서 부산 발전의 견인차역할을해 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지방자치시대 참다운 지방민주주의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여성들이 동참하며 참여와 변화를 끌어내는데도 노력해주시길 바라며, 여성운동의 새로운 방향 모색과 아젠다 개발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게 선도해나줄 것을당부드리며, 지역여성발전에 더욱 힘쓰는 여성언론이 되길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척박한 토양 위 지역 여성언론의 명맥을 이어 온 부산여성뉴스에 감사드리며 지난 4주년을 바탕으로 또다시 도약하길 기원합니다.
“축 창간 4주년”
부산여성뉴스 창간 4돌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을 위한 여성에 의한 여성의 신문으로 여성발전과 권익증진에 기여하는 길잡이가 되길 기원합니다.
윤 귀 남 사단법인 이주여성을 위한 단미회 대표
(Sweet Home 쉼터 운영)
제24대 (사)부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