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YWCA새터민지원센터는 북한이탈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희망을 그리다” 미술치료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희망을 그리다” 미술치료프로그램은 불안, 우울, 심리적 스트레스를 경험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미술치료 및 상담을 제공하여 불안정한 심리적 문제를 해소하고 사회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5월29일부터 7월31일까지 총 10회 차에 걸쳐 오리엔테이션, 개별상담, 미술치료(세라워크)프로그램 및 전시회 등이 진행된다. 수강료는 무료이고, 신청은 5월23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 및 문의: 051-441-2240
안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