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학: 행복한 시작」 저자들과 함께하는 ‘해피스쿨’
(사)부산여성사회교육원(원장 박해숙)은 여성주의전문가 입문과정 “해피(Happiness At Feminism Yard) 스쿨”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해피(Happiness At Feminism Yard) 스쿨” 강좌는 부산여성사회교육원에서 발간한 2014년 신판 ‘여성학:행복한 시작’의 저자들에게 직접 듣는 여성주의전문가 입문과정으로 평소 여성관련 사회현상에 관심 있었던 이들이나 사회단체 및 상담영역에서 활동하는 이들에게 도움이 되는 강좌다.
강좌는 7월과 10월 총 2차례 진행되며 오는 7월 1일~24일에 열리는 강좌는 다양한 주제로 진행될 예정. 여성주의의 이해, 여성/남성의 심리와 정체성, 사랑과 연애의 각본, 가족 들여다보기, 영화 속 여성, 여성의 몸과 섹슈얼리티, 젠더관점으로 본 임금노동과 법과 여성까지 총 8회기동안 다양한 주제를 다루게 된다.
7월에 열리는 1차 교육은 매주 화·목요일 오전10시~13시에 진행되며 오는 6월 27일(금)까지 신청 받는다. 이어 10월 1일~11월 12일까지 열리는 2차 교육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10시에 진행되며 총7회기 과정이다. 2차 교육신청은 9월 26일(금)까지이며, 각 차수별 신청은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051-802-6083
안선영 기자
[2014년 6월 20일 제53호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