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11월 24일

종합

창간 5주년 축하메시지

 
 
 
 
여성취업하기 좋은 환경에 앞장

류경화 동부산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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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부산지역 대표 여성언론으로써 지역 여성을 위한 정보를제공하며 늘 한결같은 마음으로 힘써온 부산여성뉴스의 창간5주년을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나라 여성들은 국제수준보다 학력이 높은데도 사회참여는 매우 저조한 실정이고 출산, 육아 등으로 직장을 그만두면 경력이 단절되고 있는 것이 우리사회의 현실입니다. 이런 여성들의 경력단절현상은 사회적으로 막대한 손실이며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여성이 사회의 구성원으로써 능력을 발휘하여 사회진출에 힘이 되도록 지역여성의 권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고 여성의 취업 활성화, 교육 등 여성이 일하기 좋고 취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 앞장서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지역여성의능력개발 및 사회참여, 복지향상을 위해 함 께힘을 보태어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저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 글로벌 시대의 여성들은 사회 모든 분야에서 무한 경쟁을 벌이고 전 세계의 여성 지성들은 미래 지도자의 꿈을 키우며 사회적 공헌을 하고 있습니다.
 
여성교육이야 말로 국가 및 지역발전의 초석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부산여성뉴스가 지역여성네트워크의 허브미디어로써 책무와 역할을 다 해 각계각층 여성들의 입장을 대변하는 언론으로 발전하기 를 기원합니다.
 
 
‘성평등’이라는 큰 숲을 만들어 주시길

김름이 부산여성가족개발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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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신문은 부산지역 여성계 소식은 물론 여성권익,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가정 양립 등 정책소개, 부산 여성의 활동, 문화 등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 무척이나 기다려집니다.
 
이렇게 독자로 하여금 소식을 기다리는 신문이 되기까지 지난 5년간 유순희 대표 이하 기자님, 관계자 여러분의 보이지 않은 숨은 땀방울이 얼마나 컸는지 알 것 같습니다.
 
대부분 매우 부정적 시각이 많지만 우리나라 여성정책기본법이 양성평등기본법으로 법제명이 변경되었습니다. 이것은 여성정책의 패러다임이 ‘여성발전’에서 여성과남성이 함께 공존하고 협력해 나가는 사회를 만들자는 ‘실질적인 성평등 실현’으로 전환하는 단계라발전할 수 있는 도약기라고 생각됩니다.
 
그 중심에 지금까지, ‘부산여성뉴스 ’가 많은 역할을 해 왔고, 앞으로도 그 역할을 충실히 해줄 것이라 기대합니다. ‘부산여성뉴스’로 인해 우리 부산의 성평등을 위한 큰 숲을 만드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고 더 발전할 수 있도록 버팀목이 되는 나무가 되었으면 합니다.
 
지역사회에 많은 언론이 있지만 부산여성신문의 크나큰 행보에 감사드리며 앞으로 부산지역 성평등의 큰 숲을 만드는 중요한 역할을 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작지만 가치있는 일 보도해주길

박동순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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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부산여성뉴스 창간 5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여성들의 다방면 활동 모습을 상세하게 전해주면서 큰 힘이 되고있는 유순희 대표의 열정과 노고에 박수를 보내면서 여성들이 지역사회에 큰 역할을 하라 수 있는 통로가 되어 주시기를 기대합니다. 작지만 가치있는 일들을 계속해서 보도해주시고 사회의 따뜻한 소식, 감동적인 소식들로 마음을 훈훈하게 데워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근간에 일어나고 있는 우리사회 암울한 소식들은 우리들의 간담을서늘하게 합니다. 모쪼록 평화 평등의 메시지, 화합과 상생의 에너지로 사회를 밝게 만들어가는데 여성언론이 역할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지금까지 해왔듯이 여성발전과 지역발전이라는 모토로 끊임없이 지역 현안들을 돌아보며 여성발전을 독려해온 부산여성뉴스가 앞으로도 부산여성의 참여와 활력을 돋우는 건전한 언론으로 발전해나가길 기대합니다.
 
지역 유일 여성언론이라는 사명과 그 역할모색을 위해 노력하고있는 부산여성뉴스 임직원들에게도 수고의 박수를 보내며, 사회에 빛과 소금이 되는 꼭 필요한 언론으로 지속성장하길 기원합니다. 다시한번 창간 5돌을 축하드리며 수상자들에게도 진심으로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지역중심 시각으로 시민 대변을
 
조정희 (사)부산여성소비자연합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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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대표 여성 언론인 부산여성뉴스의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 창조하는 여성'을 기치로 출범한 이래 부산 여성들의 삶과 애환을 함께 해온 부산여성뉴스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언론은 사회의 공기로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해야 합니다. 언론은 서민과 약자를 보호하고 권력을 감시하는 역할을 해야 합니다. 나라 안팎으로 어수선한 지금 우리 부산도 많은 어려움에 놓여있습니다.
 
지금의 어려운 여건과 분위기를 쇄신하여 여성의 힘으로 화합과 발전을 위해 노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여성의 참여와 권익증진은 물론 부산 시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사회의 현실을 깊이 있게 진단하여 올바른 여론 형성으로 시민사회 발전과 지역 문화 창달에도 큰 역할 해주실 것을 당부 드립니다.
 
참신한 기획과 지역중심의 시각으로 부산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지역사회의 길잡이가 되는 부산여성뉴스가 되기를 바랍니다. 이와함께 부산여성뉴스가 영남권 최초로 제정, 시상하고 있는 박차정여성운동가상이 앞으로 여성활동을 진작하고더 큰 자극이 되어 지역과 여성발전을 견인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끝으로 창간 이래 수고하신 유순희대표님 이하 임직원 여러분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여성당면한 관심사 개선 힘써
 
정경숙 (사)부산여성단체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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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신문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세월이 말없이 흘러 벌써 5년이란 세월이 지났습니다. 처음 여성신문이 창간 될 때가 생각납니다. 여성신문이 부산지역에서 과연 살아남을 수 있을까? 아니야 충분히 가능해 하는 ‘기대 반’ ‘우려 반’이었습니다.
 
하지만 1999년의 부산여성신문에서 2009년 재창간한 부산여성뉴스까지 15년여의 세월동안 굳건하게 자리매김하면서 저의 우려를 불식시켰습니다. 특히 부산여성신문은 부산지역에서 여성이 당면한 다양한 관심사를 드러내고 개선하기 위한 활동과 정치영역에서의 인재발굴 및 소외되고 주변 화된 여성들에 대한 권익 및 인권향상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힘과 이미지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남성문화가 강한 곳이 부산이라 할 수 있습니다. 견고한 남성 문화가 자리한 부산에서 여성들이 처한 현실을 이야기 하고 여성친화적인문화를 만들어 나가며, 여성들의 인권, 권익, 복지에 대해 누구의 눈치도 보지 않고 정론직필 할 수 있는언론, 남성중심의 가부장성을 비판하고, 다양한 의제를 개발, 발굴하여 여성들이 살기 좋은 부산을 위한 대안을 제시하고 실현할 수 있는 언론이 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 10년 아니 100년 동안 지역의 언론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하길 바랍니다.
 
 
여성세력화 여론주도 앞으로도 계속해주길
김순례 (사)부산시구.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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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계를 이끌어온 부산여성뉴스가 지역 여성발전을 선도하며 지역여성들과 함께 해온지 5년여. 벌써 창간 5돌이라니 세월이 참빠릅니다.
부산여성뉴스 창간 5주년을 기념해 시상하는 제4회 박차정여성운동가상 수상자와 여성발전디딤돌 수상자들에게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여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수고해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저 또한 부산시 구.군여성단체협의회도 바람직한 여성을 위한 일이라면 함께 동참하겠습니다.
 
그동안 여성언론의 사명을 갖고 여성발전을 위해 애써오신 부산여성뉴스 유순희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도 격려의 말씀을 전합니다. 하나되는 여성, 하면되는 여성,창조하는 여성 창조슬로건은 우리여성들에게 보이지않는 자극과 운동의 메시지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화합하고 무엇이든 적극적인 의지로 사회에 동참하며 생산적인 일을도모하는 여성들의 활동을 장려하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으로 여성의 인권과 권익 증진 그리고 여성인력의 개발과 사회참여를 확대키위한 수단으로 여성 세력화를 위한 여론주도와 정책제안 등 다채로운여성정보를 전달하고 있는 부산여성뉴스는 우리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매체로 앞으로도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여성계의 남은 현안 해결에도 앞장서길
 
김경조 부산벤처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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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창간 5돌을 맞은 부산여성뉴스 유순희 대표님을 비롯 임직원 및 운영위관계자들에게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지금의 발전된 부산여성뉴스가 있기까지 불철주야 각고의 노력을 아끼지 않으신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오늘날 척박한 지역여건속에서도 여성언론이 뿌리를 흔들리지 않고 꾸준히 달려 올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울러 영남권 지역 최초로 선정한 박차정여성운동가상도 어느덧4회 수상자를 배출하기에 이르렀고 그동안 여성발전에 큰 도움을 주신 지역 기업과 정치인 등 여성발전디딤돌상도 정착되기에 이른것 같습니다. 그동안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박차정의사는 여성이지만 남성 못지 않은 독립운동가로 국가발전에 기여해온 훌륭한 애국자입니다. 우리 지역이 배출한 훌륭한 여성을 기리고 아울러 그 얼과 정신을 본받아 현대에 맞게 계승해나가는 지역일꾼들 발굴해 시상하는 것은 선구적 여성활동의 귀감이 되는 일을생산하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영광스러운 ‘ 박차정여성운동가상’을 수상하신 분과 여성발전디딤돌 수상자들에게 축하드리며 아울러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양성평등실현을 위해 적극적 활동과 역할을 더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여성계의 못다푼 현안과 과제들을 해결해나가는데 여성의 힘을 모아 적극적 제도개선과 변화를 이끌어주리라 믿습니다.
 
여성기업하기 좋은 환경만들기 앞장

이미자 부산여성경제인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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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뉴스 창간 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여성의 정치참여와 권익확대를 기치로 출범한 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창간 5돌이라니 세월의 빠름을 실감하게 됩니다.
 
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분야 금녀의 영역이 허물어지면서 외형적으로 여성의 권익이 많이 증진된 듯 보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여성의 권익향상은 이루어지지 않은게 오늘의 현실입니다.
예전보다 여성기업인들도 일하기 좋은 풍토가 마련되었으나 아직까지 여성기업인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은 많이 있습니다. 여성의 사회참여가 점점 확대되어가고 있지만 경제활동역역은 서비스직이 대부분이고 임금 및 처우도 매우 열악한 현실입니다. 가계보탬이 되기 위해 시장경제속으로 뛰어들지만 비정규직이 대부분이고 일가정을 양립할수 있는 사회적 분위
기도 마련되어 있지 않아 이중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모쪼록 여성뉴스는 여성들의 불편한 점, 여성들의 현안들을 잘 살피어 제도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여성의 목소리를 결집해주시고 이것이 제도권에 반영되는데 앞장서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여성이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드는데도 더욱 힘써 주시길 부탁드리며 박차정여성운동가상 및 여성발전디딤돌 시상자들에게도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성의 리더가 되는 여성언론으로

이옥희 부산여성연대회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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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가는 2014년 갑오년에 부산시 여성여러분들의 한해를 잘 마무리하시고 희망찬 2015년 을미년을 맞이하기 위해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여성뉴스 창간 5주년 기념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내일의 여성발전 위해 심혈을 기울이는 유순희대표님께 여성의 한사람으로 창간5주년을 축하드립니다,
부산시 여성들에게 ‘함께 하고 하면 된다’는 참여의식과 창조 의식를 고취하여 여성에게 자부심과 자신을 역량강화하고 여성 경력 단절여성에게 여성의 알아야할 권리를 홍보하고 지역 발전에 큰 보탬이 되는 부산여성뉴스의 발전을 기원합니다.
 
아울러 소외층을 향한 따뜻한 시선은 물론 늘 그래왔듯이 지역여성계의 현안과 당면 과제들 을 지역여성들과 함께 연대하며 여성의 권익을 쟁취해 나가는데 앞장서주길 바랍니다.
제4회 박차정 여성운동가상을 받으시는 부산여성뉴스 윤원호 명예회장님께 축하의 말씀 올립니다. 이 계기로 부산시 여성들의 지도자로써 더욱더 우뚝서주시길 당부드리며 여성을 위한 리더가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오늘 함께하는 하는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 드립니다.
 
[20141120일 제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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