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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공연

“명품 보컬 4인방” 10월 끝자락 부산 찾아온다

 
부산의 10월 마지막 밤이 따뜻한 멜로디와 보이스로 가득 채워진다. 개성과 실력을 갖춘 보컬리스트로 잘 알려진 김연우, 케이윌, 효린, 손승연이 10월 31일 토요일 오후 7시,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삼성카드 셀렉트31 ‘The Voice’로 부산을 찾을 예정.
 
이번 콘서트에는 최근 공중파 프로그램 '복면가왕'에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로 4주 연속 가왕의 자리를 차지한 김연우, 마음을 움직이는 마법의 보이스와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독보적인 음원 강자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케이윌, 폭발적인 가창력과 소울풀한 보이스로 각종 OST와 쟁쟁한 가수들과의 콜라보로 활약 중인 실력파 여성 보컬 씨스타 효린, 버클리에서 넘어 온 믿고 듣는 명품 보컬, 흔들림 없는 소울풀 보이스로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의 주인공 손승연이 출연해 각자의 개성 있는 무대뿐만 아니라 4인이 특별하게 펼치는 콜라보를 통하여 부산의 선선한 가을밤을 빛나는 감성으로 수놓을 예정이다.
 
한편, ㈜WSM가 주최하고 삼성카드가 단독 협찬사로 지정되어 꾸며지는 이번 콘서트에서는 삼성카드로 공연 예매 시 동반자 티켓을 무료로 제공하는 1+1 혜택이 제공된다. 티켓가격은 VIP석 132,000원/R석 121,000원/S석 110,000원/A석 99,000원으로 인터파크와 YES24에서 예매 가능하다. 또한, 이번 콘서트는 만 7세 이상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객 전원에게 야광봉을 지급해 즐거운 콘서트 관람을 지원할 계획이다. 문의) 1566-5490
한미현 기자
[2015924일 제6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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