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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여성계 안테나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 창립2주년 행사

생활속 작은 실천이 푸른 지구촌을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강사랑 하천사랑운동을펼쳐온 녹색환경실천 단체, 사)부산어머니그린운동본부(BMGM. 총재 박동순)가 21일 오전 11시 동서대학교 민석스포츠센터 1층에서 창립2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창립 후 지난 2년간 온실가스 저감활동과 그린환경 가꾸기, 하천살리기 행사 등을 통해 얻은 성과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그린환경운동을 활성화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부산지역 주요 인사 등 회원 3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식전 이벤트를 비롯 경과보고 등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제18기 통일교육위원 부산시협 출범

제18기 통일부 통일교육위원 부산시협의회(회장 류경화) 출범식 및 워크숍이 오는 25일 오전 11시 해운대구 우1동 마리나센터 4층 스위트홀에서 열린다.

급변하는 통일환경과 남북관계의 현실을 조망하여 통일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확산과 상생공영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매진하고 있는 위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도 겸해 열릴 예정.
 
이날 출범식에는 허남식 부산시장, 임혜경 부산교육감, 정종욱 중앙협의회 의장 등 부산지역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한민족 여성리더 여수서 만난다
오는 8월 28일부터 3박 4일간
 
계 30개국 여성리더 600여명이 참가하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회의’가 오는 8월 28일부터 31일까지 여성친화도시 여수에서 3박4일간 열린다.
 
올해 12회를 맞는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KOWIN : 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는 그동안 서울, 인천, 부산, 울산 등 주로 광역시에서만 개최되었으며, 기초자치단체로는 여수가 처음이다.
 
난 2010년부터 KOWIN 유치를 위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해 온 여수시는 이번 ‘2012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를 통해 여성친화도시 여수의 이미지를 구축, 세계도시로서의 여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여수시와 여성가족부가 공동 주최하는 ‘2012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는 개회식과 기조연설, 주제별 토론, 분야별 네트워크, 문화탐방, 기관방문 등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한편,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2001년 여성부 출범을 계기로 국내 여성과 세계 170여 곳에서 활약하는 동포 여성과의 교류 및 연대를 구축하고, 한민족 여성의 인적자원을 개발해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발족되었다.
 
 
【2012년 4월 16일 제30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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