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단 멘토링은 아이와의 소통법, 육아에 대한 상식 등 전문가의 육아 노하우를 전달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애 소장이 ‘엄마 아빠가 들려주는 성(性)’에 대한 특강을 진행했다.
100인의 부산 아빠단은 현재, 매주 온라인 미션을 자녀와 함께 수행하고 있으며, 9월에는 미니올림픽, 10월에는 가을 캠프가 개최될 예정이다.
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 김형곤 본부장은 “아빠들이 더 이상 가정에서 육아 보조자가 아닌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 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