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보건복지협회 부산지회는 허진근 본부장이 지난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개최된 ‘2019년 제8회 인구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허 본부장은 2009년도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본부’ 출범 이후, 현재까지 인구위기 대응을 위해 기업과 시민단체 등 사회 각 분야의 저출산 극복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고 일·가정균형을 위한 범국민적 인식개선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
허 본부장은 이날 “우리에게 아이가 하나보다는 둘, 둘보다는 셋일 때’ 더 밝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미래 세대에 대한 메시지로 수상소감을 전했다.
유시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