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rrent Date: 2024년 04월 25일

행사

생명의 봄 치유의 꽃 봄꽃 작품품평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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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어수선하고 삶은 팍팍한 시절이지만 어김없이 봄은 왔다. 화사한 꽃이 여심을 뒤흔드는 봄날 어려운 경기도 꽃처럼 활짝 피기를 염원하며, 꽃을 통해 지쳐있는 현대인들의 심신을 치유하고자 꽃예술아카데미 수강생들이 ‘생명의 봄, 치유의 꽃, 봄꽃 작품 데몬’시간을 가졌다.

사진은 동주대학교평생교육원 꽃예술과정 31기(지도강사 황민자, 과대표 김명옥 장정숙) 김명옥, 장정숙, 허미숙, 남순정, 김나빈, 김금숙씨외 20여명의 원생들의 수준높은 작품들이다.

장정숙 공동대표는 “꽃예술은 바쁜 현대인들이 숨고르기할 수 있는 치유의 과정이 되기도 한다”며 “일상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정서순화와 예술적 감성을 자극해 삶의 의욕을 갖게하는 매개체가 되는 것 같다”고 말한다.


유길정 기자

[2019425일 제1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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