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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원로 정치세력화로 갈등 반목 조정을”

새희망 노인권익연대 부산시당 사무실 개소

“고령화시대를 이끌어가는 주체로서 지혜와 경륜을 정치 경제 사회 모든 영역에 참여하자.” 국익과 민생에 반하는 갈등과 반목을 조정하고 원로정치세력의 역할을 위해 창당의 기치를 세운 새희망 노인권익연대부산시당은 17일 오후 2시 부산 동구 초량동에 사무실을 개소했다.
 
 
새희망노인권익연대는 활력있는 노장 세대들이 독립적인 생활과 자유롭고 활발한 활동이 보장되는 법제 마련을 통해 수혜적 소외계층이 아니라 능동적이고 생산적인 국력으로 참여기회를 확장해나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정봉화 시당위원장은 “효사상의 전통적 가치관을 회복하여 한국적 가족복지와 건전한 사회질서를 확립, 윤리 인성교육을 통하 미래한국의 인재양성 정책실행에 앞장설”이라며 “오늘날 번영된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해온 애국세대들의 정열을 결집, 나라의 안정과 국민화합을 도모하겠다”며 내년 총선에서도 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유정은 기자
[2011년 11월 18일 제25호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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