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한선심 한가족요양병원 이사장
한선심 한가족요양병원 이사장이 27일 출마선언문을 발표하고 부산 수영구청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한 예비후보는 출마선언문을 통해 “수영구가 가진 천혜의 관광자원을 이용한 자연치유관광 프로그램 등 의료관광산업을 수영구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고 잘사는 도시 수영, 내 아이와 가족이 안전하고 청년일자리가 넘치며, 어르신이 편안한 도시 수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은 국가적인 경제 위기, 안보위기와 함께 안전 또한 위기에 처해있으며 미세먼지에서부터 각종 사고에 이르기까지 여러 악조건들이 나와 가족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며“위기를 기회로 바꿔 ‘명품도시 수영’의 길로 함께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유시윤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