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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나는 싸나톨로지스트다” 출판기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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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총선 출마의사를 밝힌 전일의료재단 한선심 이사장은 12일 부산일보 10층 대강당에서 에세이이자 자기계발서인 '나는 싸나톨로지스트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번 출판기념회에는 병·의원관계자와 지역 인사 등 지역민 1천700여 명이 참석 대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한 이사장은 본 행사에 앞서 오랫동안 손 놓았던 바이올린을 특별 연주, ‘사랑으로’ 곡으로 참석 내빈들의 호응을 이끌었고, 세계적인 통합의학의 대가인 전세일 박사의 축사와 자발적으로 나선 지역민들의 축하공연이 눈길을 끌기도.
 
국제표준죽음전문가인 저자 한선심이사장은 이 책에서 어린 시절부터 현재까지의 인생 스토리를 담아내며 삶의 화두로 삼아온 삶과 죽음에 대한 통찰을 담았다. 개인의 경험을 통한 이야기 전개방식으로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죽음에 대해 보다 이해하기 쉽게 접근했다.
 
독자들로 하여금 삶과 죽음에 대해 미리 설계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현재를 살 것을 주문한다.한 이사장은 이 자리를 통해 "국제싸나톨로지스트로서의 활동 확대의 의미로 제20대 국회의원 총선 출마를 선언하고 의료경영인으로서 부산지역에 복지사회를 건설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또 한 이사장은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국제표준 죽음 예비교육인 싸나톨로지의 의무교육을 실현하고 세계 실버산업을 리드해 나가겠다”고 밝히며 “복지사회 건설과 품위 있는 죽음, 의료비를 절감할 수 있는 사회 분위기조성에 일조하겠다”고 밝혔다.
 
한 이사장은 현재 한국만성기의료협회 수석 부회장, 대한노인요양병원협회 자문위원, 대한중소병원협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의료재단연합회 정책자문위원, 한국유방암환우 총연합회 의료자문위원,동구 장애인협회 후원회장, 다문화 지구촌센터 부산시협회 상임고문, 한국장애인정보화협회 부산시협회 상임고문, 박정희 대통령육영수 여자 숭모회 수석부회장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유혜민 기자
[2015년 11월 20일 제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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